6월 15일에 주문했습니다. 이사하신 부모님 댁에 보내드리고 싶었습니다.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지 못해서 불안했지만 직접 만든다고.. 적힌 안내 문구와 설명이 마음에 들어 주문했습니다.
상품 준비 중이 계속 되었습니다.
지연이 되면 지연이 된다고 안내 문자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문한 걸 몰랐나 싶을 정도였어요.
직접 전화를 했고, 원단 수급이 어렵다는 말을 20일이 지나서.제가 문의 전화를 해서 들어야 했습니다.
솔직히 어이가 없었고 할 말이 없어서 그냥 네네네네..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원단이 들어오면 바로 보내신다고..
그런데 이틀 뒤에 발송을 하셨더라구요
원단을 받으셔서 이틀만에 배송까지 발송 완료라니..
좀 의아했습니다.
제작주문 때문에 10일 이상 걸린다고 해서 그냥 기다린건데
원단 수급이 어려워 아직 원단을 못 받았다고 했는데 그 문의 점화 후 이틀 후에 발송이라서 의아했습니다.
취소할까 하다가 다시 이불 찾아서 주문하고.. 번거로워 기다렸습니다. 이불은 잘 도착했습니다. 예전에 30만원 주고 이불을 샀는데 뜯어지고 별루 였던 경험이 있어서 .. 이번에는 괜찮은 이불이 오길 바라면서 주문한 거 였습니다.
부모님도 괜찮다고 하시니 마음이 놓입니다.
6월 15일에 주문해서 7월 8일에 받았습니다.
지연 문자 안내 한통 없어서 좀 그랬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좀 더 늦게 주문했으면 여름 지나갈 뻔 했네요~
다른 인견 이불 대비 약간 가격이 있긴 하지만.. 맘에 듭니다.
다른 이불도 이쁘구, 안내 문자나.. 좀 더 빠르게 온다면 다른 이불도 주문할 마음이 있습니다.